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로마-페르시아 전쟁 (문단 편집) === 이수스 전투 === 이라클리오스는 수도 바로 맞은편의 칼케돈에 포진해있는 페르시아군을 즉각 공격하지 않고, 아나톨리아와 시리아 접견지대에 있는 이소스에 함대와 함께 상륙했다. 이소스 주변 크고 작은 요새에 주둔해있던 동로마 반격군이 주력군과 합류했고, 이 소식을 들은 페르시아 사령관 샤흐르바라즈는 곧장 이소스로 진격했다. 그 동안 여름 이라클리오스는 이곳에서 병사들을 훈련시켰으며 그간 크게 중시되지 않았던 궁기병대를 중심적으로 육성했고, 이는 전쟁 내내 그를 큰 승리로 이끈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페르시아군이 곧 당도했고 그들의 포위로 인해 전투는 시작됐다. 이라클리오스는 기동대에게 페르시아 측면을 포위하라 명했고 훈련된 동로마군은 오랜 원정으로 지친 페르시아군을 포위해 비교적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드디어 동로마가 페르시아에게 승리한 것이었다. 이후 이라클리오스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곧장 아나톨리아를 넘어 아르메니아로 진격했다. 이소스에서 패한 페르시아군은 군대를 재집결시켜 그들을 추격했으며 아나톨리아 요새에 주둔해있던 페르시아군도 합류해 동로마군을 추격했다. 결국 아르메니아에서 두 제국군은 접전을 펼쳤고 다시 동로마군이 승리하였다. 이로 인해 동로마군은 아나톨리아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회복하고 아르메니아에서 페르시아 세력을 축출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